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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소속팀 함부르크 SV에서와는 달리 한국 대표팀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는 데에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아홉 골을 기록하며 팀 내 붙박이 주전 공격수로 떠올랐다. 그가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을 펼치자 첼시, 리버풀, 토트넘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의 영입 관심 또한 그칠 줄 모르고 있다.

그러나 손흥민은 유독 한국 대표팀에만 차출되면 소속팀에서 펼치는 활약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한 후 인도와의 아시안컵 조별라운드 경기에서 한 차례 골을 넣었을뿐 이 외에는 득점이 없는 상태다.

이에 손흥민은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배울 게 많은 어린 선수"라며 조급함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최강희)감독님도 여전히 내게 가장 잘맞는 포지션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면서도 일찌감치 본선행을 낙관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본선 진출은 자동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다. 다른 팀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어 손흥민은 "특히 이란은 아슈칸 데자가, 알리 카리미 등 경험있는 선수들이 많은 수준 높은 상대"라면서도, "그러나 한국은 남은 네 경기 중 세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우리는 팬들의 응원을 받게 된다. 결국에는 우리가 본선으로 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손흥민은 "브라질 월드컵 출전은 내 오랜 꿈"이라며, "아직 더 발전해야 하지만, 꼭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손흥민은 내달 26일(한국시각) 열리는 카타르와의 아시아 예선 경기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에 소집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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