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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손흥민의 거취를 두고 흥미로운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가 빅리그 구단으로 이적한 후 임대 형식으로 함부르크에 잔류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손흥민은 내년 여름 현 소속팀 함부르크와의 계약이 종료된다. 함부르크는 그동안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으나 정작 선수 본인은 급할 게 없다며 선뜻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다.

그러자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의 몇몇 구단이 단 20세에 올 시즌 일곱 골을 터뜨리며 함부르크의 주포로 떠오른 손흥민을 향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토트넘, 리버풀 등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이에 독일 스포츠 전문매체 'SPOX'가 이적 소식을 다루기 위해 운영하는 사이트 '푸스볼 트랜스퍼'는 함부르크가 손흥민을 프리미어 리그 구단으로 이적시켜 이적료를 챙긴 뒤, 임대 영입을 통해 그를 곧바로 복귀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푸스볼 트랜스퍼'는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이 손흥민을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사이트는 '함부르크가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은 후 손흥민을 이적시켜 더 많은 이적료를 챙긴 뒤, 임대 영입을 통해 그를 잔류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푸스볼 트랜스퍼'는 '공격력이 빈곤한 함부르크는 팀의 보석 같은 존재인 손흥민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며, '손흥민은 90만 유로의 연봉을 받고 있다. 함부르크가 손흥민을 이적시켜 1년 임대 영입으로 그를 잔류시킨다면, 이는 구단이 재정적으로 여유로워지고 전력을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장래성을 인정받은 어린 선수가 빅클럽으로 이적한 후 임대를 통해 원소속팀에 잔류하는 건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가장 대표적인 최근의 예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20세 유망주 윌프레드 자하. 그는 지난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5년 6개월 계약을 맺은 후 원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복귀해 경험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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