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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가 2월 첫 경기에서 노리치 시티와 아쉬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만족스러운 1월 이적 시장을 마무리한 QPR이 노리치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그 5경기 무패 행진은 이어갔지만, 홈경기였기에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박지성은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고, 윤석영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안지 마하치칼라에서 영입된 수비수 크리스 삼바와 토트넘에서 임대된 측면 미드필더 안드로스 타운젠드는 곧바로 선발 투입됐다. 타운젠드와 함께 QPR로 온 중앙 미드필더 저메인 제나스는 후반 중반에 스테판 음비아를 대신해 교체로 투입됐다.

박지성이 중앙 미드필더 자원으로 분류된 가운데, 제나스가 QPR에 합류하자마자 박지성을 제치고 경기에 나섰다는 사실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제나스는 토트넘 시절 해리 레드냅 감독과 함께했던 선수이기에, 아무래도 감독의 신뢰를 얻기가 더 수월한 입장이다.

경험과 활동량 모두 풍부한 제나스는 현재 QPR에 필요한 유형의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어, 시즌을 마칠 때까지 레드냅 감독의 중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박지성의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한 셈이다. 또한, 삼바가 중앙 수비에 자리를 잡으면서 음비아 또한 미드필더로 완전히 자리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박지성은 중원의 두 자리를 두고 음비아, 숀 데리, 제나스와 경쟁하게 됐다.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영입된 에스테반 그라네로 또한 레드냅 감독의 부름을 기다리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제나스는 '스카이 스포츠'로부터 "영향이 거의 없었다"는 혹평과 함께 평균 이하인 5점의 평점을 받았다. 기회는 남아 있다. 박지성은 자신에게 찾아올 다음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팀의 프리미어 리그 잔류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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