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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프랑크 아르네센 함부르크 SV 이사가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인 신예 공격수 손흥민에게 이적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흥민과 함부르크의 현재 계약은 오는 2014년 여름에 끝난다. 함부르크는 줄곧 손흥민과의 재계약 의사를 나타냈으나 정작 손흥민은 국내외 언론을 통해 시간을 두고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여유를 보였다.

함부르크로서는 초조할 수밖에 없다. 손흥민 측이 언론을 통해 이적 가능성을 내비칠수록, 가뜩이나 리버풀, 토트넘 등의 관심을 받아온 그를 잡기가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르네센 이사는 지역 일간지 '함부르거 아벤블라트'를 통해 "소니(손흥민의 애칭)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아무 얘기나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구단 내부 사안을 내부에 머물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르네센 이사는 "소니는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며, "그의 활약에 합당한 몸값을 주고 재계약을 맺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제시할 수 있는 액수는 한정 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 일곱 골을 터뜨리며 함부르크의 최다 득점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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