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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살인 태클'의 피해자가 될뻔한 기성용이 자신을 향해 지나치게 거친 태클을 시도한 첼시 미드필더 하미레스를 질타했다.

다시 생각해도 아찔했던 하미레스의 태클은 지난 24일(한국시각) 열린 첼시와 스완지의 캐피탈 원 컵(리그컵) 4강 2차전 경기 도중 나왔다. 그는 첼시가 무려 두 골을 만회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놓여 있던 37분 기성용의 발목을 발바닥으로 찍어 누르는 위험한 태클을 시도했다. 태클을 당한 기성용은 한동안 쓰러져 일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하미레스는 누가 봐도 살인적인 태클을 하고도 퇴장, 혹은 경고는커녕 파울도 선언 받지 않았다. 다행이 기성용은 큰 부상을 피했지만, 하미레스의 태클은 그를 심각하게 다치게 할 수도 있었다.

기성용은 현이 언론 '웨일스 온라인'을 통해 "태클을 당한 후 굉장히 무서웠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최소 3개월이나 그 이상 결장하게 될 심각한 부상 같았다. 주심이 하미레스에게 파울을 선언하거나 경고를 주지 않은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기성용은 "나는 예전에도 발목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 발목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잘 안다"며, "운 좋게 큰 부상을 피하게 됐다. 다행이 태클을 당할 때 발이 땅에서 조금 떨어져 있었다. 만약 발이 땅에 붙어 있었다면 심각한 부상을 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완지는 1,2차전 합계 첼시를 2-0으로 누르고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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