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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스완지 미드필더 기성용이 이적 첫 시즌 최종 목표로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을 꼽았다.

사실 기성용은 올 시즌 초반에도 현지 언론을 통해 유로파 리그 진출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적이 있다. 다만 당시 상황을 볼 때 프리미어 리그 중하위권을 맴돌던 스완지가 유로파 리그에 갈 가능성은 낮아 보였다.

그러나 최근 상황이 변했다. 스완지가 첼시를 꺾고 캐피탈 원 컵(리그컵) 결승 무대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스완지는 결승전에서 4부 리그 소속 브래드포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을 확정 짓는다.

이에 기성용은 웨일스 언론을 통해 "나는 지난해 셀틱을 떠나며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약할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스완지와 유로파 리그에 간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나는 과거 컵대회 결승을 이미 경험한 적이 있다"며, "이제는 동료들이 그 기분을 경험했으면 좋겠다. 나는 셀틱에서 스코티시 컵 결승에 나서 골을 넣고 이긴 경험이 있다.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성용은 지난 2011년 스코티시 컵 결승전에서 마더웰을 상대로 중거리포로 득점에 성공하며 셀틱의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그는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스완지와 브래드포드의 캐피탈 원 컵 결승전은 내달 25일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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