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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스완지 미드필더 기성용이 평소 절친한 사이인 김보경이 유럽 무대에 완전히 적응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성용과 김보경은 올 시즌 초반 각각 웨일스 남부 지역을 연고로 하는 스완지와 카디프로 이적했다. 다만 기성용은 지난 2년간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서 유럽 무대 적응을 마쳤으나 김보경은 일본 J리그에서 활약하다 거칠기로 유명한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진출하며 현재 적응기를 거치고 있다.

더 흥미로운 점은 스완지와 카디프가 스완지 남부 지역에서 앙숙 관계라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두 선수는 경기가 없는 날이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 적응을 돕고 있다.

기성용은 지역 언론 '웨일스 온라인'을 통해 "김보경은 나의 친한 친구"라고 말했다. 그는 "스완지와 카디프는 거리가 멀지 않다. 우리는 가끔 만나서 저녁 식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성용은 "김보경은 올 시즌이 유럽에서 보내는 첫 시즌"이라며, "아직 그는 적응을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에게는 지금 모든 게 새롭다. 그는 아직 영어도 배우고 있는 단계다. 적응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카디프는 현재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며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만약 카디프가 프리미어 리그에 오른다면 다음 시즌 기성용이 활약 중인 스완지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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