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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말키 맥케이 카디프 시티 감독이 최근 올 시즌 두 번째 골을 터뜨린 김보경이 팀 내 입지를 차츰 넓혀가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보경은 지난 19일 오후(한국시각) 열린 블랙풀과의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자신의 시즌 2호골을 쏘아 올렸다. 카디프는 이날 선발 출전한 그의 활약에 힘입어 블랙풀을 2-1로 꺾고 챔피언십 선두를 질주했다.

사실 김보경은 올 시즌 초반 치열한 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며 충분한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못했다. 현재 카디프에서는 김보경이 주로 소화하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두고 그를 제외하고도 서너 명의 선수가 경합하고 있다.

맥케이 감독은 김보경이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주전 경쟁 탓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블랙풀전 맹활약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지 언론 '웨일스 온라인'을 통해 "김보경은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기는 하지만, 블랙풀전에서 실력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맥케이 감독은 "김보경이 골을 넣는 과정에서 앤디 테일러에게 연결한 패스를 특히 눈부셨다"며, "그는 이날 잔디 사정이 최악이었음에도 공을 소유하고 지켜내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한편, 카디프는 이날 블랙풀을 꺾으며 챔피언십 2위 레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승점 10점차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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