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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그컵 결승행을 눈앞에 둔 스완지 미드필더 기성용이 첼시를 꺾고 꼭 결승 무대를 밟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나타냈다.

스완지는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첼시를 상대로 2012-13 캐피탈 원 컵(리그컵) 4강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스완지는 지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완승했다. 따라서 스완지는 2차전 홈 경기에서 0-3으로 패하거나 최소 세 골을 허용한 후 두 골차로 패하지 않는다면 결승전에 진출한다.

스완지는 3부 리그와 4부 리그 우승 경력을 제외하면 구단 역사상 메이저 대회 우승이 단 한 번도 없다. 만약 스완지가 24일 리그컵 결승에 오른다면, 이는 역사적인 순간이 되는 셈이다.

이에 기성용은 현지 언론을 통해 "리그컵 결승행은 내 선수 경력에 엄청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 컵대회 결승을 즐겨봤다. 그러나 내가 그 무대에서 뛸 기회가 올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기성용은 결승에 오르면 올림픽 이후 단 5개월 만에 '축구의 성지' 웸블리 경기장 잔디를 밟게 된다. 그는 "이미 올림픽 때 웸블리에서 뛰어봤으나 스완지 선수로 간다면 느낌이 전혀 다를 것이다. 우리는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진출을 원한다.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목표가 있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올 시즌 캐피탈 원 컵 결승전은 내달 25일 웸블리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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