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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마틴 오닐 선덜랜드 감독이 올겨울 팀과의 결별이 유력한 지동원을 완전 이적보다는 임대 이적시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동원은 올 시즌 선덜랜드에서 단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그동안 U-21 리그 경기에 몇 차례 출전했을 뿐 선덜랜드의 팀 내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배제된 상태다.

이 때문에 지동원 측은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선덜랜드를 떠나 새로운 팀을 찾겠다는 생각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가 임대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고, 지동원의 소속팀 전남 드래곤즈는 완전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오닐 감독은 지역 언론 '스카이 타인 앤 웨어'를 통해 "만약 지동원을 두고 임대 제의가 온다면 고려해볼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현재 우리는 영입 선수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오닐 감독은 "지동원은 프리미어 리그의 거친 성향에 적응하지 못했으나 선천적인 재능을 지닌 선수"라며, "이적 여부는 선수 본인에게 달렸다. 그는 그동안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한편, 선덜랜드는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대상으로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공격수 게리 후퍼를 낙점했다. 만약 선덜랜드가 후퍼를 영입한다면, 지동원의 입지는 더욱 좁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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