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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현민 기자 = 성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가 위르겐 롤만 단장을 조기 경질하는 강수를 던졌다.

아우크스부르크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양립할 수 없는 이유"로 롤만 단장을 경질한다고 통보했다. 또한 아우크스부르크는 다음 주까지 새 단장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여름, 안드레아스 레티히 단장과 결별한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10월 8일, 롤만을 아우크스부르크 신임 단장직에 임명했다. 즉, 롤만은 3개월도 채우지 못한 채 조기 경질된 셈. 당연히 독일 현지 언론들도 "놀랍다", "기이하다"는 반응들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대해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마이네'에선 롤만 단장과의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롤만은 "할 말이 없다. 내 대변인이자 변호사인 호어스트 클레트케와 접촉하길 바란다"며 거절했고, 클라트케 역시 "소송에 대한 판결이 끝나기 전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며 즉답을 피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전반기 동안 1승 6무 10패로 승점 9점에 그치며 강등권을 전전하고 있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는 최하위 그로이터 퓌르트와 승무패와 승점은 물론 골득실에서도 동률을 이루고 있으나 다득점에서 1골 앞서(아우크스부르크 12골, 퓌르트 11골) 간신히 탈꼴찌인 1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여름 요스 루후카이 감독(현 헤르타 베를린) 및 안드레아스 레티히 단장과 결별한 데 이어 롤만 단장마저 단기간에 경질하면서 뒤숭숭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발터 자인슈 구단주의 리더십도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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