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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퀸스 파크 레인저스 미드필더 션 데리가 올 시즌을 앞두고 '빅네임 스타'를 대거 영입한 구단의 투자가 큰 효과를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줄리우 세자르(인테르), 에스테반 그라네로(레알 마드리드), 조세 보싱와(첼시) 등을 영입했다.

그럼에도 QPR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열일곱 번째 경기가 돼서야 올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그 과정에서 마크 휴즈 감독이 경질되고 해리 레드납 감독이 그를 대체하는 등 구단 내부 갈등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데리는 현지 언론을 통해 "유명 선수를 데려올 기회가 생기면 당연히 그들이 팀을 발전시켜줄 것이라고 믿고 영입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우리는 그렇게 하고도 효과를 못 보고 있다. 적어도 내 생각에는 구단이 지나치게 짧은 시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데리는 "지난 시즌 우리와 함께 프리미어 리그로 올라온 노리치나 스완지는 우리보다 더 침착하게 팀을 만들어왔고, 효과를 보고 있다"며, "나는 우리도 그렇게 침착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리는 35세의 베테랑 미드필더로서 QPR이 챔피언십(2부 리그)에 속해있던 지난 2010년부터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해왔다. 그러나 그는 QPR이 새로운 선수를 대거 영입한 올 시즌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려 단 여섯 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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