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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스토크 시티가 올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청용 영입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을 세운 데에 대한 비화가 공개됐다.

사실 스토크가 이청용 영입에 관심을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스토크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서도 볼튼으로부터 이청용 영입을 추진했었다. 당시 현지 언론은 토니 풀리스 스토크 감독이 이청용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잉글랜드 지역 일간지 '더 볼튼 뉴스'는 스토크가 최근 구단의 기술 이사직에 과거 볼튼이 FC 서울로부터 이청용을 영입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 마크 카트라이트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카트라이트는 지난 2009년 여름 잉글랜드 스토크에 위치한 스포츠 경영업체인 '베스윅스'의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이청용의 볼튼 이적 관련 업무를 진행한 인물이다.

'더 볼튼 뉴스'는 '예전부터 이청용을 원했던 스토크는 최근 (카트라이트) 기술 이사의 부임과 함께 영입을 재추진하게 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카트라이트는 과거 이청용뿐만 아니라 볼튼이 팀 림, 타이론 미어스, 그리고 크리스 이글스를 영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했다'고 전했다.

스토크는 올 시즌 현재 5승 9무 3패로 프리미어 리그 9위에 올라 있다. 성적 자체만을 놓고 보면 선전하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스토크는 현재 고작 단 열다섯 골을 넣는 데 그치며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함께 프리미어 리그에서 득점률이 가장 낮다. 스토크의 득점률이 낮은 이유는 공격수가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기보다는, 공격 진영에서 기회를 만들어내는 날카로운 패스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유럽 축구 통계분석매체 '후스코어드'에 따르면 스토크는 올 시즌 평균 경기당 침투패스 성공 횟수가 단 한 번에 불과하다.

통계 자료를 봐도 스토크가 드리블 돌파 능력이 탁월한 이청용을 원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후스코어드'에 따르면 스토크는 팀 전체를 통틀어 경기당 단 3.6회의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 20팀 중 가장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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