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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현민 기자 = 지난 수요일(한국 시간) 새벽에 열린 DFB 포칼 16강전에서 구자철의 뺨을 때려 물의를 빚은 바이에른 뮌헨 에이스 프랑크 리베리가 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독일 축구협회(DFB)가 징벌위원회를 통해 구자철의 뺨을 때린 리베리에게 포칼 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지난 수요일 새벽에 열린 DFB 포칼 16강전에서 리베리는 경기 도중 구자철과 언쟁을 벌이다 뺨을 때려 퇴장 선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바이에른 수뇌진의 일원인 칼-하인츠 루메니게는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불행하게도 독일 축구협회 징계 위원회에서 우리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구단과 선수들은 리베리에 대한 징계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며 다소 불만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로 인해 리베리는 포칼 8강전은 물론 준결승전까지 결장할 예정이다. 즉, 바이에른이 포칼 결승에 진출해야 비로소 출전이 가능하게 된다.

바이에른의 8강 상대는 바로 라이벌 도르트문트. 리베리 없이 도르트문트를 상대해야 하기에 리베리의 공백은 상당히 크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이에른의 유프 하인케스 감독은 이번 리베리 퇴장 사태에 대해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다. 퇴장을 받아들이겠다.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소견을 밝혔고, 부주장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역시 "그 장면에서 리베리는 절대로 퇴장을 당하지 말았어야 했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리베리는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털어놓았다.

포칼 8강전에서 바이에른과 도르트문트의 빅매치가 성사되어 많은 독일 축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프라이부르크(5위)와 마인츠(6위)의 대진도 상당히 흥미진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칼 8강 대진은 아래와 같다.


# DFB 포칼 8강 대진

바이에른 뮌헨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마인츠 05 - SC 프라이부르크

키커스 오펜바흐 - VfL 볼프스부르크

VfB 슈투트가르트 - VfL 보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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