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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밴쿠버 와이트캡스가 내년 시즌 복귀를 결정한 이영표의 체력 안배를 위해 특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표는 최근 국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각하게 고려했던 현역 은퇴를 1년 미루고 내년에도 소속팀 밴쿠버에서 활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밴쿠버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며 축구 행정과 스포츠 마케팅 공부를 병행할 계획이다.

밴쿠버는 이영표가 복귀하며 팀 전력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영표는 지난 시즌 밴쿠버의 붙박이 주전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며 기자단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까지 했다.

그렉 앤더슨 밴쿠버 이사는 이영표가 현역 생활 연장을 택한 만큼 배려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그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영표의 복귀는 희소식이다. 그는 자신의 미래와 가족을 위해 여러 가지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았음에도 복귀를 택했다. 그가 우리에게 돌아오겠다는 선택을 내려줘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앤더슨 이사는 "이영표의 출전 시간을 조절할 계획"이라며, "그가 최적의 환경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할 것이다. 지난 시즌 그는 우리 팀에서 다섯 번째로 출전 시간이 많았다. 이 때문에 그는 갈수록 체력에 문제를 나타냈다. 그의 체력을 안배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밴쿠버는 이영표의 체력을 안배해주기 위해 후보 자원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따라서 지난 시즌 MLS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신인 그렉 클라수라가 장거리 원정 경기에서는 이영표를 대신해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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