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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90년대 아스널의 미드필더로 활약한 욘 옌센이 올 시즌 스완지의 유로파 리그 진출을 자신한 기성용에게 아직 속단을 이르다고 경고했다.

스완지의 붙박이 주전 미드필더 기성용은 최근 지역 언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꿈은 유로파 리그 진출"이라며 유럽 클럽대항전 진출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끝까지 온 힘을 다한다면 못할 이유가 없다"며 유로파 리그 진출을 자신했다.

그러나 옌센은 스완지의 구단 사정을 고려할 때 유로파 리그 진출은 무리라고 지적했다. 옌센은 현재 스완지를 이끌고 있는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이 과거 브뢴비와 헤타페를 지도하던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무려 5년간 수석코치로 그를 보좌한 인물이다.

옌센은 지역 언론 '디스 이스 사우스 웨일스'를 통해 "스완지에 가장 중요한 건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유로파 리그 진출은 현실 가능성이 없다. 지금 팀이 잘하고 있다고 해서 유로파 리그 진출을 노릴 수 있는 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옌센은 "미카엘(라우드럽)은 스완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제 그와 스완지에 가장 중요한 건 중위권을 유지하는 것이다. 만약 중위권으로 시즌을 마친다면, 스완지로서는 만족할만한 성적"이라며 현실적인 목표는 리그 중위권이라고 충고했다.

옌센은 지난 2001년 현역 은퇴를 선언하기 전까지 함부르크 SV, 브뢴비, 아스널 등에서 활약한 실력파 미드필더였다. 특히 그는 아스널에서 유러피언 컵 위너스 컵(92년), FA컵(93년), 그리고 리그컵(93년) 우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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