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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박주영이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헤딩 선제골로 팀의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셀타 비고는 30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세군다 리가(2부 리그) 소속 알메리아와의 스페인 국왕컵 32강 2차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3-2(1,2차전 합계)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2 완패를 경험했던 셀타는 이날 원정 골을 내주지 않고 최소한 2점 차 승리가 필요했지만, 전반전 내내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후반 10분 박주영은 놀라운 순간 침투 능력을 보여주며 헤딩으로 스페인 진출 이후 3번째 골을 넣었다.

사실 박주영은 스페인 진출 이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팀 동료인 아이고 아스파스로부터 쓴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마요르카전에서 골을 넣은지 11일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해 우려를 불식시켰다.

박주영의 선제골 이후 기세가 오른 셀타는 동점 골을 넣기 위해 맹공을 퍼부었지만, 마음처럼 쉽게 골은 들어가지 않았다. 결국 경기가 끝나갈 무렵 로베르토 라고가 극적으로 골을 넣으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이끌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연장 후반 4분 엔리케 데 루카스는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승골을 넣었고, 이후 알메리아는 공격수 애런 니구에스가 퇴장을 당하면서 자멸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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