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복귀전을 눈앞에 둔 기성용이 부상 기간에 자신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국내에 머물게 해준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성용은 지난 10일(한국시각) 스완지와 사우스햄턴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그는 지난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뒤늦게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라우드럽 감독은 기성용이 부상 기간에 국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고 한다. 덕분에 기성용은 며칠간 국내에 머물며 누나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심적 안정을 취했다.

이후 팀으로 돌아간 기성용은 최근 '웨일스 온라인'을 통해 "(라우드럽)감독님이 내가 한국에서 누나의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허락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약 3개월 동안 가족을 못 봤기 때문에 감독님이 그런 결정을 내려줘 기뻤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한국에서 계속 치료를 받았다"며, "지난 열흘간 회복세가 아주 좋았다. 특히 햄스트링이 파열된 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손상 돼 결장 기간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다. 지난 이틀간 훈련을 했으며 몸상태는 좋다"고 말했다.

이어 기성용은 리버풀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르게 된 데에 대해 "컵대회에서 리버풀 원정을 치러 이긴 만큼 좋은 기억이 있지만, 이번에는 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나타냈다.

스완지와 리버풀의 프리미어 리그 13라운드 경기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에 시작된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기성용을 찾은 대니 그래엄
[웹툰] 누구를 영입하는게 좋을까?
[웹툰] 챔스 32강 각 조 주요 경기
메시 "과르디올라, 첼시 가면 성공"
아스파스 "박주영, 적응을 못 하네"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6호골' 손흥민, 이번 시즌 몇 골 넣을까?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