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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마크 휴즈 퀸스 파크 레인저스 감독이 현재 부상 중인 박지성이 조만간 팀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무릎 부상을 당해 지난달 열린 에버튼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잉글랜드 언론은 그가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열리는 사우스햄턴전에도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현재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4무 7패로 프리미어 리그 최하위로 추락해 있다. 따라서 QPR에 승격팀 사우스햄턴전은 올 시즌 첫 승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한, 20위 QPR은 19위 사우스햄턴을 잡아야 강등권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휴즈 감독은 이처럼 중요한 일전에 박지성을 투입하지 못하는 데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그가 곧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웨스트 런던 스포트'를 통해 "박지성은 현재 무릎 부상 탓에 고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휴즈 감독은 이내 "박지성은 곧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며, "이번 주에는 경기에 나서지 못하더라도 다음 주면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박지성의 복귀전은 오는 25일 열리는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 리그 13라운드 경기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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