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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잉글랜드 언론이 아스널에서 셀타 비고로 임대된 박주영이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친다 하더라도 거취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주영은 지난해 여름 아스널로 이적했으나 단 여섯 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그나마 그가 출전한 여섯 경기 중 프리미어 리그 경기는 단 한 번에 불과했다. 결국 그는 지난여름 한 시즌 만에 아스널을 떠나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소속의 셀타로 임대됐다.

그러나 박주영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그의 거취 문제가 명확히 결정됐다고 볼 수는 없다. 박주영과 아스널의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까지다. 재정이 넉넉지 못한 셀타로서는 박주영이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친다 하더라도 그의 완전 이적을 추진할만한 재력이 없는 게 사실이다.

이에 잉글랜드 라디오 방송 '토크스포트'는 홈페이지에 게재한 웹진 특집 기사를 통해 박주영의 거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토크스포트'는 '만약 박주영이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도 셀타는 아스널이 요구할 이적료를 충족시킬만한 돈이 없다'며 아스널이 내년 여름 박주영 거취를 두고 또다시 골머리를 앓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크스포트'는 이어 '다만 박주영이 아스널에 남을 것 같지는 않다'며, '그는 아스널에서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이 때문에 그가 아스널에서 기회를 받았었다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아스널이 박주영을 영입한 이유를 여전히 알 수 없다'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주영은 오는 16일(한국시각) 열리는 이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A조 최종예선 4차전 경기가 끝난 후 소속팀 셀타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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