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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한 기고, 편집 김영범 기자 = 친 바르셀로나 성향의 언론인 '델 문도 데포르티보'가 바르셀로나 소속 유망주인 장결희에게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는 세계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유소년 시스템 출신의 선수들을 중심으로 축구계를 호령하고 있다. 카를레스 푸욜,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리오넬 메시, 헤라르드 피케, 세스크 파브레가스, 티아구 알칸타라, 호르디 알바 등이 모두 '라 마시아' 출신으로 바르사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페인 현지 언론은 연이어 '라 마시아'에서 성장하고 있는 한국인 유소년 선수들에게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메모리얼 시레아 크라운 대회에서 MVP와 득점왕에 오르며 사무엘 에투에 비견된 이승우에 이어 '델 문도 데포르티보'는 장결희가 차기 이니에스타의 자리를 노릴 인재라고 소개했다.

'델 문도'는 장결희가 2010년에 열렸던 코파 까딸루냐-꼬레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승우와 함께 2011년 8월에 바르사에 들어왔다며 이승우가 외향적이고 개구쟁이에 가깝다면, 장결희는 반대로 내성적이고 열심히 일하며 위엄이 넘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장결희는 '라 마시아'의 감독, 선생님과 스텝 모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고 애당초 바르사 적응 단계에서 언어 문제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었었지만, 부모님이 그의 곁에서 3개월간 지켜주었기에 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델 문도'는 장결희가 이니에스타의 환상을 일으키는 순수한 '11번' 그 자체라고 설명하며, 비록 다른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지만, 왼쪽 측면 미드필더가 최고의 자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장결희가 항상 팀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뛰고 쉽게 상대 선수를 제치는 데 이어 정확하고 힘 있는 공격력을 지녔다고 덧붙였다.

현재 장결희와 이승우는 15세 이하 팀인 카데테B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들 외에도 백승호가 카데테A에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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