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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오웬 코일 볼튼 원더러스 감독이 최근 주전 자리가 위태로워진 이청용의 팀 내 입지는 여전하다며 신임을 나타냈다.

이청용은 볼튼이 올 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아홉 경기를 치른 현재 단 다섯 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데 그쳤다. 교체 출전을 포함해도 그의 총 출전 횟수는 단 여섯 경기에 불과하며 풀타임 출전 역시 네 차례가 전부다.

이청용은 지난여름 오른쪽 다리 이중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기 전까지 프리미어 리그에 소속돼 있던 볼튼의 붙박이 주전 측면 미드필더였다. 그러나 그는 부상에서 돌아온 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2부 리그로 강등된 팀에서 입지를 다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코일 감독은 이청용을 언제라도 출전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며 6일(한국시각) 열리는 밀월전 선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지역 일간지 '더 볼튼 뉴스'를 통해 "청이(이청용의 애칭)는 언제라도 출격할 준비가 된 선수"라고 말했다.

다만 코일 감독은 "이청용은 밀월전에 나설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볼튼은 선수단에 포함된 누구라도 주전으로 나올 수 있을만한 팀이 됐다. 크리스 이글스와 마크 데이비스는 측면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치열한 주전 경쟁을 예고했다.

한편, 볼튼은 현재 3승 2무 4패로 챔피언십 18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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