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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스완지 미드필더 기성용이 짧은 패스를 바탕으로 한 '기술축구'를 추구하는 팀의 철학이 성적에 따라 좌지우지되면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스완지는 올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타며 한때 프리미어 리그 선두에 오르기도 했으나 최근 네 경기 연속 무승에 시달리고 있다. 더욱이 스완지는 세 경기 연속으로 무득점에 그치며 부진한 경기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일각에선 부진의 원인으로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전술을 지적하고 있다. 스완지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패싱축구의 신봉자' 브랜던 로저스 감독 시절부터 시작된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올여름 라우드럽 감독을 부임시켰다. 그러나 스완지가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며 힘없이 무너지자 거칠기로 유명한 프리미어 리그에서 기술 위주의 '패싱 축구'가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그러나 기성용은 성적에 관계없이 스완지만의 축구철학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지 언론을 통해 "나는 스완지가 추구하는 스타일의 축구를 사랑한다. 더욱이 스완지의 선수들은 이러한 축구를 구사할만한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가끔 우리는 거친 팀들을 상대로 힘겨운 경기를 하기도 한다"면서도, "그러나 나는 동료들과 함께 우리만의 축구를 하는 걸 즐긴다"고 밝혔다.

한편, 스완지는 오는 6일 오후(한국시각) 레딩과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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