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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 시티(스완지)가 3부 리그 소속 크롤리 타운을 3대2로 꺾고 리그 컵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스완지는 26일(한국시각) 브로드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롤리 타운과의 캐피탈 원 컵 3라운드 경기에서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기성용은 선발로 출전해 교체되지 않고 90분간 경기를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스완지는 전반 27분 미추의 골에 힘입어 앞서나갔다. 그러나 스완지는 전반 추가 시간에 조시 심슨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1대1로 전반을 마쳤다.

동점 골로 기세를 탄 크롤리 타운은 후반 호프 아크판이 추가 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용병술이 빛을 발했고, 애슐리 리차즈를 대신해 들어온 대니 그래엄이 후반 29분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스완지는 종료 직전 수비수 게리 몽크가 역전골을 넣으며 3대2로 승리했고, 리그 컵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크롤리 타운을 꺾고 연패 탈출에 성공한 스완지는 이제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각)에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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