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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프리미어 리그에서 첫 선발 출전을 기록한 기성용이 현지 언론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성용은 에버튼과의 맞대결을 통해 프리미어 리그에서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스완지는 0-3으로 패했지만, 90분을 모두 소화한 기성용은 공격 가담에서 수비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 초반에는 다소 동료들과 움직임이 맞지 않는 모습도 보였지만, 기성용은 전반 중반 이후로 경기 흐름에 완벽히 적응했다.

전반 39분에는 페널티 지역 앞까지 올라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노렸고, 기성용의 슈팅은 골대를 살짝 비껴가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추가 시간에는 문전으로 쇄도하는 측면 수비수 앙헬 랑헬을 향해 완벽한 패스를 찔러넣었지만, 랑헬의 슈팅은 팀 하워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후반 초반에도 기성용은 공격에 가담해 강력한 왼발 슈팅을 선보였고, 팀의 수비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중앙 수비수로 역할을 변경한 이후에도 안정적인 활약을 펼쳐 홈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러한 활약을 지켜본 골닷컴 영국판은 기성용에게 5점 만점에 3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이는 평균적인 점수라고도 볼 수 있지만, 스완지 팀 전체가 부진한 가운데 필드 플레이어로는 가장 높은 평점이다. 스완지에서는 골키퍼 미셸 봄이 3.5로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기성용에게 "수비진으로 가기 전까지 수준 높은 장면들을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스카이 스포츠도 기성용에게 스완지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높은 평점을 줬고, 역시나 봄 골키퍼가 6.5로 스완지에서 최고 평점을 차지했다.

한편,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에버튼의 3-0 완승을 이끈 마루앙 펠라이니가 골닷컴으로부터 4점, 스카이로부터 9점의 평점을 받으면서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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