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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니 페르난데스 퀸스 파크 레인저스 구단주가 지난 첼시전에서 존 테리와의 악수를 거부한 박지성의 행동이 문제 될 게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지난주 열린 첼시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경기 전 몇몇 선수가 상대팀 주장 테리와의 악수를 거부했다. 대부분의 QPR 선수들은 지난해 열린 양 팀 간의 경기에서 테리가 안톤 퍼디난드를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혐의를 받은 데에 여전히 앙금을 품고 있다.

QPR 주장 박지성 역시 이날 테리와의 악수를 거부했다.

이에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악수하거나 거부하는 건 전적으로 선수의 권리라며 QPR 선수들을 옹호했다. 그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들 사이의 악수는 선택이어야 한다. 만약 선수가 악수하고 싶다는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악수를 하기 싫다는 선수를 억지로 시켜선 안 된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우리는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며, "모두에겐 자유가 있어야 한다. 강압적으로 선수들이 서로 좋아하게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QPR은 이날 첼시와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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