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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선덜랜드 공격수 지동원이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기 위해 21세 이하 리그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동원은 12일(한국시각) 열린 선덜랜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21세 이하(U-21)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감각을 조율했다. 선덜랜드는 이날 지동원 외에도 코너 위컴, 루이 사하, 맷 킬갈론 등의 1군 출신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사하와 킬갈론은 21세를 넘은 선수들이지만, 나이 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세 명의 선수를 기용할 수 있는 U-21 리그 규정 덕에 출전할 수 있었다.

경기 결과는 2-2 무승부. 지동원은 득점포를 가동하지는 못했지만, 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그는 사아, 위컴과 함께 공격진을 구성하며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편, 그의 경쟁자 위컴은 두 골을 몰아치며 선덜랜드의 공격을 이끌었다.

지동원은 이날 위컴과 사아가 구성한 최전방 공격진을 지원하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 역할을 맡았다. 그는 선덜랜드가 위컴의 선제골로 앞서 가던 전반 중반 페널티 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날카로운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을 노렸으나 공은 뉴캐슬의 왼쪽 골포스트를 살짝 비켜갔다.

그러나 득점 기회를 놓친 지동원에게 또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그는 선덜랜드가 1-2로 뒤지고 있던 50분 오른쪽 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로 위컴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며 팀이 무승부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한편, 지동원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선덜랜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사아, 스티븐 플레처 등의 공격자원을 영입하며 팀 내 입지가 좁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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