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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마르쿠스 바인지를 FC 아우크스부르크 감독이 최근 발목 부상을 당해 2개월간 결장하게 된 구자철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구자철은 지난 2일(한국시각) 열린 샬케 04와의 2012-13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그는 최근 검사 결과 무려 두 개의 발목 인대가 손상돼 최소 6주에서 8주가량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아우크스부르크에 구자철의 공백은 뼈아플 수밖에 없다. 구자철은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의 분데스리가에서 생존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주인공이자 올 시즌에도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야 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구자철이 2012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느라 정상적인 몸상태를 유지하지 못하자 아우크스부르크도 올 시즌 초반 두 경기에 모두 패하며 부진을 겪었을 정도다.

바인지를 감독은 구자철이 부상을 당해 팀 전력이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며 아쉬워했다. 그는 독일 일간지 '아우크스부르거 알게메이네'를 통해 "구자철의 부상은 당연히 우리에게 고통스러운 일"이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럼에도 바인지를 감독은 임대 영입을 통해 구자철의 대체자를 영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나타냈다. 그는 "굳이 구자철의 대체자를 찾아 나설 필요는 없다. 얀 모라벡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소화할 수 있으며 토어스텐 외를레인, 지오바니 시오, 스테판 하인 등이 구자철의 자리에서 뛸 수 있다. 구자철의 공백은 팀으로서 메워야 한다"고 밝혔다.

구자철은 약 2개월간 결장이 불가피한 만큼 빨라야 오는 11월 4일 열리는 하노버 96과의 경기를 통해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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