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캡틴' 박지성이 자신의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로빈 판 페르시의 올 시즌 맹활약을 예고했다.

박지성과 판 페르시는 지난 시즌까지 각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널의 주축 선수로 맞대결을 펼친 적은 있으나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은 없다. 올여름에는 박지성이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한 후 판 페르시가 아스널을 떠나 라이벌 맨유로 둥지를 옮기며 인연이 엇갈렸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판 페르시의 맨유 생활은 초반부터 순탄해 보인다. 그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사우스햄프턴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등 일찌감치 네 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감각을 뽐내고 있다.

이에 박지성은 지난 시즌까지 자신이 몸담은 맨유에선 판 페르시가 아스널에서 펼친 활약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그는 'ESPN 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판 페르시는 맨유에서 많은 골을 넣을 것이다. 그는 이미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실력을 입증한 선수"라고 말했다.

박지성은 "맨유에 소속된 모든 선수는 훌륭한 기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판 페르시가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옛 동료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11월 25일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 맨유를 상대로 경기에 나선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여름 이적 시장 어워드 -하-
[웹툰] 호날두 힐링, 치유계 무리뉴
[웹툰] 맨유의 영원한 캡틴, 킨 - 6
오언, 스토크 시티가 마지막 기회다
앤디 캐롤과 로저스의 잘못된 만남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