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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 시티 감독이 최근 데뷔전을 치른 기성용의 적응을 돕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성용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스완지와 반슬리의 2012-13 잉글리시 캐피탈원컵 2라운드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스완지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76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반슬리전에 나선 기성용은 무난한 활약을 펼치며 합격점을 받았다. 그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거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드는 눈에 띌만한 장면을 연출하지는 못했으나 안정적인 공수 조율로 스완지의 3-1 완승을 도왔다.

라우드럽 감독은 아직 기성용이 팀에 적응하고 있다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ITV'를 통해 "기성용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꽤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격려했다.

이어 라우드럽 감독은 "기성용은 약 이틀 밖에 팀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며, "그와 함께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 조나단 데 구즈만과 케미 아구스티엔조차 함께 뛴 적이 없다. 그가 팀에 적응하면 상황이 더 좋아질 것이다. 그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기성용은 오는 1일 오후 선덜랜드전을 통해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 출격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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