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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23)이 셀틱을 떠나 스완지 시티와 3년 계약을 마무리했다.

기성용이 마침내 '꿈의 무대'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에 입성했다. 스완지는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5백만 파운드를 셀틱에 지급하고 기성용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며 프리미어 리그 11위를 기록했던 스완지는 이번 시즌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과 함께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그 중심에서 기성용이 활약하게 됐다.

기성용은 스완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프리미어 리그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의 꿈이었다. 어서 데뷔전을 치르고 싶다."라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기성용은 "스완지는 성장하고 있는 팀이고, 경기 스타일도 아주 매력적이다. 지난 시즌 스완지의 경기를 많이 봤는데, 공을 지키면서 패스 위주로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이곳에서 선수로서 성장하면서 팀의 발전을 돕고 싶다."라며 활약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기성용은 "라우드럽 감독도 이적을 결심한 중요한 요인이었다.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워 더 나은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라우드럽 감독과의 만남에도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2012-13 시즌 개막전에서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를 5-0으로 완파한 스완지는 25일 저녁 8시 45분(한국시각)에 웨스트 햄을 상대로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기성용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채 경기를 관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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