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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잉글랜드 유력 언론 '스카이 스포츠'가 기성용의 스완지 시티 이적설을 보도했다.

'스카이 스포츠'가 '스완지, 셀틱의 에이스를 위해 움직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기성용이 스완지로 이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기성용(23)은 지난 2010년 1월에 셀틱에 입단한 이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지난 시즌 팀이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하도록 도우며 주가를 높였다.

게다가 기성용은 올여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의 동메달 획득을 이끌었고, 이를 계기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의 여러 팀이 그에게 관심을 표시했다.

박지성을 영입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 박주영의 소속팀 아스날, 전통의 명문 리버풀에 중위권의 풀럼, 아스톤 빌라까지 기성용의 행선지 후보로 거론됐으나, 이제는 스완지가 뒤늦게 영입 경쟁에 가세해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 또한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에 'In swa'라는 문구를 적어 스완지 이적에 무게를 실었다.

스완지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원의 에이스 조 알렌을 리버풀로 떠나보내고, 지난 시즌 임대로 데려왔던 길피 시구르손 또한 토트넘에 내주면서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비야레알의 조나단 데 구즈만(임대), 라요 바예카노의 미추가 스완지의 유니폼을 입었다.

바르셀로나의 패스 축구를 추구하는 스완지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을 리버풀로 보내면서 위기를 맞을 듯했지만, 스페인 무대에서 미하엘 라우드럽 감독을 데려오면서 공격 축구의 기조를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기성용 또한 스페인 진출이 꿈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스완지 입단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완지는 2012-13 시즌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서 미추와 네이선 다이어가 각각 두 골을, 스콧 싱클레어가 한 골을 터트리며 박지성이 주장으로 나선 QPR을 5-0으로 꺾고 최고의 출발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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