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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마틴 오닐 선덜랜드 감독이 2012 런던 올림픽이 끝난 후 지동원에게 휴식을 주기가 곤란하다고 말했다.

지동원은 올여름 올림픽 출전 때문에 사실상 쉴 기회가 적었다. 그는 지난해 여름에도 전남에서 K리그 시즌을 소화하던 도중 선덜랜드로 이적해 휴식 없이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소화해야 했다.

이어 지동원은 올해 역시 올림픽이 끝난 후 곧바로 선덜랜드에 합류해 다음 시즌을 대비해야 하는 강행군을 앞두고 있다.

오닐 감독은 2주도 채 남지 않은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앞두고 지동원이 쉴 수 있는 시간은 사실상 없다고 밝혔다. 그는 현지 언론을 통해 "우리는 지동원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고 말했다.

오닐 감독은 "지동원은 올림픽이 끝난 후 바로 우리 팀에 들어와 훈련을 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뒤, "그가 준비가 돼 있었으면 좋겠다. 피스컵 기간 동안 그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눴는데, 그는 올 시즌에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다.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한다"며 치열한 주전 경쟁을 예고했다.

다수의 유럽 구단은 올여름 EURO 2012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프리시즌 중반에 복귀하자 그들에게 최소 일주일가량의 휴식 기간을 부여했다. 그러나 지동원은 일본과의 3,4위전이 끝나면 프리미어 리그 개막을 단 일주일 앞두게 돼 휴식 없이 선덜랜드에 합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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