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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오웬 코일 볼튼 원더러스 감독이 지난해 입은 심각한 다리 부상에서 회복한 이청용의 몸상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청용은 지난해 여름 프리시즌 도중 입은 다리 부상에서 회복해 올 여름 볼튼의 프리시즌 훈련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이미 그는 올 여름 볼튼이 치른 세 경기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출전해 매경기 60분 이상 그라운드를 누비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고 있다.

코일 감독은 지난해 여름 이후 약 10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이청용이 지속적으로 발전된 몸상태를 보여주고 있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그는 볼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청용은 매경기 좋아지고 있다. 그는 어떤 수준으로 봐도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코일 감독은 다음 시즌 이청용을 '멀티 플레이어'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청용은 어느 위치에서도 뛸 수 있다. 그는 워낙 지능적으로 축구를 하는 선수인 데다 공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코일 감독은 "이청용은 항상 어느 위치를 지켜야 하는 지를 아는 선수"라고 말한 뒤, "프리시즌을 통해 그의 다재다능함을 점검하고 있다. 지금이 이런 시도를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프리시즌을 통해 이청용이 맡게 될 역할을 연구하겠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실제로 코일 감독은 다음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복귀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 여러가지의 포메이션을 놓고 실험 중이다. 그는 지난 세 차례의 친선 경기를 통해 그동안 활용해온 4-4-2 포메이션은 물론 4-3-3, 4-2-3-1까지 가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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