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수원] 이용훈 기자 = 선덜랜드의 공격수 코너 위컴이 성남전 무득점에 아쉬워하며 3, 4위전에서 골을 넣어 마틴 오닐 감독에게 기량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잉글랜드의 유망주이자 지동원의 경쟁자인 위컴이 성남 일화 천마와의 피스컵 준결승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경기를 모두 소화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팀의 0-1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전반에는 거의 지원을 받지 못하던 위컴은 후반 들어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지만, 정산 골키퍼의 선방과 골대 불운으로 끝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위컴은 공동 취재 구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 막바지 25분에는 득점 기회가 많았는데 골을 넣지 못해 아쉽다. 골대를 맞은 슈팅이 들어가는 줄 알았다. 다음 경기에서는 반드시 골을 넣고 싶다."라며 분발을 다짐했다.

이어서 위컴은 "성남이 잘했다. 아무래도 시즌을 진행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주 강했다."라며 쉽지 않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선덜랜드는 전력에 공백이 생긴 공격진 보강을 위해 경험 있는 공격수를 새로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위컴과 지동원은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대해 위컴은 "선덜랜드에는 좋은 공격수들이 많은데, 공격수는 한 명밖에 뛸 수 없어 경쟁이 치열하다. 누가 영입되든 내 기량을 오닐 감독에게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위컴은 올림픽에 참가한 지동원에게 "한국 대표팀과 함께 행운을 빈다. 부상 없이 돌아와서 선덜랜드를 도왔으면 좋겠다."라며 선전을 기원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유벤투스 "판 페르시 영입 원하지만..."
리버풀 감독, 기성용보다 뎀프시 눈독
토트넘 "모드리치 원하면 630억 내놔"
퍼거슨 "베르바토프, 가고 싶으면 가"
축구 소식과 함께 즐기는 골닷컴 웹툰!

- ⓒ 세계인의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AC 밀란, 즐라탄의 대체자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