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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리버풀의 새 사령탑이 된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기성용 보다는 최근 최근 풀럼과의 재계약을 거절한 클린트 뎀프시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보도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부진으로 케니 달글리쉬 감독을 경질한 뒤, 승격팀 스완지 시티 AFC를 리그 11위로 올려놓은 로저스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로저스 감독은 부임 하자마자 새로운 팀 만들기에 한창이다. 공격 부분에는 AS 로마의 촉망받는 공격수 파비오 보리니를 영입하며 미드필더 부분으로 눈을 돌렸다.

이런 리버풀의 움직임을 주시하던 방송 '토크 스포트'는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리버풀이 기성용을 제라드의 백업 자원으로 낙점했다고 보도하며 한국 팬들을 흥분시켰다.

당시 '토크 스포트'는 '리버풀이 현재 기성용의 이적료로 700만 파운드(한화 약 124억원)을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액수까지 거론하기도.


보도가 나가고 근 일주일 만에 입을 연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뎀프시는 훌륭한 선수 우리는 그에게 관심이 있다"며 자신의 관심사가 기성용이 보다는 뎀프시에게 있음을 시사했다.

로저스 감독은 이어 "그러나 아직까진 관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구단의 사장이 풀럼의 관계자와 만나 우리의 관심을 표명했을 뿐 아직 구체적인 제안은 하지 않았다"며 영입 계획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뎀프시(30)는 미국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할 뿐아니라 중원에서의 힘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강인한 체력의 소유자다. 풀럼에서는 2006/07시즌부터 뛰기 시작해 탄탄한 주전입지를 굳혀 왔다. 지난 시즌에는 컵대회를 포함 39경기에 출전 20골을 기록하며 득점본능을 뽐내기도.

기성용(23)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촉망 받는 중앙 미드필더로 지난 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에서 30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으며 빠른 성장세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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