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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유럽 무대 진출을 앞둔 김보경이 어린 시절 장어·자라즙을 먹고 자랐다는 소식이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보경은 최근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의 카디프행 이적이 사실상 확정 됐다. 카디프는 비록 잉글랜드 무대에 소속 돼있지만, 웨일스의 수도를 연고로 하고 있어 웨일스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팀이기도 하다.

웨일스 언론은 최근 국내 언론을 통해 알려진 김보경의 부친 김상호 씨의 '아들 사랑'에 대한 내용을 놓치지 않고 보도했다. 특히 현지 언론은 그가 과거 외소한 체격의 아들을 위해 장어와 자라즙을 내서 먹였다는 소식에 큰 관심을 보였다.

'웨일스 온라인'은 '카디프의 새로운 스타 김보경의 비밀은 장어와 자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 매체는 '김보경이 먹은 장어와 자라가 카디프 전통의 하프타임 밀(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전반전이 끝난 후 먹는 음식)인 클락스 파이를 대체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겠다'고 전했다. 클락스 파이는 고기가 들어간 제과류로서 웨일스의 전통식 중 하나로 꼽힌다.

이어 '웨일스 온라인'은 '김보경은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해 특별한 식단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는 바로 장어와 자라'라고 전했다.

아울러 '웨일스 온라인'은 '김보경 식단(The Kim Bo-Kyung Diet)'라는 문구가 달린 이미지에 장어와 자라의 습성이 상세히 소개된 그림까지 기사에 첨부하며 신기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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