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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퀸스 파크 레인저스 미드필더 아델 타랍이 '빅클럽 출신' 박지성과 함께 뛰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부터 박지성을 영입하는 데 성공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QPR은 가까스로 지난 시즌 강등을 면했으나 '재력가'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의 지원 하에 강호로 거듭나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다.

이에 타랍은 지난 시즌까지 7년 간 맨유에서 활약해온 박지성과 호흡을 맞추게 된 데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빅네임 선수가 없는 우리 팀에 박지성이 왔다는 건 기쁜 일이다. 이제 우리는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할 경우 금방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위협을 느끼면서 뛰어야 할 것"이라며 박지성의 합류가 팀 내 경쟁 의식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타랍은 "박지성과 함께 뛰는 건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한 뒤, "나는 QPR이 챔피언십(2부 리그)에 있을 때 이곳에 왔다. 당시 나는 프리미어 리그에 대해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심지어 프리미어 리그에서 뛴 지난 시즌에도 QPR이 박지성과 같은 선수를 영입할 정도로 야망이 있는 구단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박지성 영입이 구단의 발전에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타랍은 "우리는 훌륭한 감독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구단도 지속적인 발전을 원하고 있다. 나 또한 이런 이유 때문에 구단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며 오랜 시간 동안 QPR에 남아 구단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QPR은 최근 박지성 영입을 비롯해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온 타랍과 2016년까지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이 뿐만 아니라 QPR은 현재 기성용 영입까지 노리고 있을 정도로 전력 강화와 구단의 시장성 상승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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