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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현민 기자 = 퀸스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의 필 비어드 사장은 박지성과 같은 베테랑들의 영입이 팀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QPR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활약하던 박지성 영입에 성공하며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그 외 QPR은 뉴질랜드 대표팀 주장 라이언 넬센(34, 토트넘)과 前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로버트 그린(32, 웨스트 햄), 그리고 前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앤디 존슨 등 베테랑 선수들을 다수 영입해 팀에 부족한 경험을 채웠다.

지난 시즌 EPL 승격에 성공한 QPR은 승점 1점차로 17위를 차지하며 가까스로 EPL 잔류에 성공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이청용의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가 심판 판정 오심으로 인해 스토크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비기는 바람에 간신히 잔류할 수 있었던 QPR이었다. 그러하기에 QPR은 새구장 설립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EPL 무대에서의 성공을 위해 박지성과 같은 베테랑 선수들을 연달아 영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비어드 사장은 '풀럼 & 해머스미스 크로니클'를 통해 "비록 상당히 바빴지만 QPR과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환상적인 여름이었다. 특히 팬들에겐 더 없이 좋은 여름이었다. 우리는 팀을 강화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며 올 여름 QPR 선수 영입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팀에 질과 경험을 더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다음 시즌 훨씬 더 나은 한 해를 보낼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다"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토니 페르난데스 QPR 구단주 역시 최근 구단의 영입 행보에 대해 "QPR은 경험이 부족하다. 우리는 다년간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에서 뛰어온 경험 많은 선수들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지성 영입에 성공한 QPR은 추가 보강을 준비 중에 있다. QPR은 지브릴 시세와 파트너를 이룰 경험 많은 공격수 영입을 놓고 크레익 벨라미(33, 리버풀)와 저메인 데포(30, 토트넘) 사이에서 저울질 중에 있고, 기성용(23, 셀틱)과 김보경(22, 세레소 오사카) 같은 유망한 한국 선수 추가 보강에도 관심을 내비치고 있다. 과연 QPR의 대대적인 선수 보강이 다음 시즌 팀의 성적에도 영향을 끼칠 지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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