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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산소 탱크' 박지성의 퀸스파크레인저스행이 임박했다. 현지 공영 방송 'BBC'까지 박지성의 이적 소식을 보도하고 나섰다.

잉글랜드 공영 방송 'BBC'는 7일 오전(한국시각) 퀸스파크레인저스(이하 QPR)가 박지성의 이적료로 제시한 500만 파운드(한화 약 88억원)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받아 들였다고 보도했다. 양 구단이 이적료 협상을 매듭지었다는 건 사실상 해당 선수의 이적이 절반 이상은 진행 됐다고 봐도 무방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QPR과 박지성 측은 머지않아 선수의 계약금, 주급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갈 개인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양 측이 개인 협상에서 큰 이견을 보이지 않는 이상 박지성의 QPR행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

사실 당초 박지성의 QPR행을 보도한 '잇슬립 스포츠'의 경우 언론 매체보다는 블로그에 가까워 큰 신뢰성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현재 BBC 뿐만이 아니라 ESPN, 더 데일리 메일, 더 미러 등 현지 유력 언론매체들이 줄지어 박지성의 QPR 이적 소식을 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QPR과 맨유가 협상을 가진 건 분명해 보인다.

이미 QPR 구단 측은 최근 "다음 주 월요일까지 본 구단의 글로벌 이미지를 향상시킬만한 선수 영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발표해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QPR이 한국인 선수와 이미 영입 협상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갔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 4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PSV 아인트호벤으로부터 맨유로 이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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