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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볼튼 원더러스 측의 입장이 확고하다. 볼튼은 설령 이청용 영입을 노리는 구단이 나타나도 그를 무조건 붙잡겠다는 태세다.

당초 이청용은 지난 시즌 볼튼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되며 올 여름 이적이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그가 부상 중이던 지난해 여름 볼튼과 2015년까지 계약 연장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이적이 힘들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볼튼 측은 2부 리그에서 맞게 될 다음 시즌에도 이청용을 팀에 잔류시킬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이청용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잔류시켜 1년만에 프리미어 리그 복귀를 노리겠다는 게 다음 시즌을 앞둔 코일 감독의 출사표다.

코일 감독은 최근 지역 일간지 '더 볼튼 뉴스'를 통해 "마크 데이비스와 이청용은 타 구단들의 관심을 받을만도 하지만, 그들은 관심을 받더라도 변함 없는 볼튼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일 감독은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나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제안을 하지 않는 이상 이 선수들이 팀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미 이에 대해 구단주와 대화를 나눴다"며 주축 선수들을 떠나보낼 계획이 전혀 없다고 재차 밝혔다.

한편, 볼튼은 현재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이청용은 팀에 합류하기 위해 지난 4일(한국시각)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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