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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볼튼 원더러스 주장 케빈 데이비스가 올 시즌 강등으로 인해 이청용을 비롯한 주전급 선수들이 이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데이비스는 다음 시즌을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맞게 될 볼튼이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주축 선수들의 잔류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지역 일간지 '더 볼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현재의 전력을 지키는 것"이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 누수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고의 선수들을 잔류시켜야 한다. 스튜어트 홀든과 이청용을 잔류시켜 시즌 초반부터 상승세를 타야 한다"며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가려면 주전급 선수들이 남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데이비스는 "사실 우리는 (장기간 부상을 당했던) 홀든과 이청용을 위해서라도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하고 싶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볼튼은 2부 리그로 떨어지며 스폰서 계약, TV 중계권 등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창구가 좁아진 상태다. 이 때문에 볼튼이 이청용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을 이적시켜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었다.

그러나 오웬 코일 볼튼 감독이 이청용의 잔류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최근 '더 볼튼 뉴스'를 통해 "(다음 시즌) 스튜어트 홀든, 이청용, 그리고 타이론 미어스가 돌아온다"며 기존 선수들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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