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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잉글랜드 언론이 볼튼 원더러스의 강등으로 인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 중 한 명으로 이청용을 지목했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강등을 당하며 주축 선수들을 이적 시장에 내놓아야 할 위기에 처한 볼튼에서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 중 한 명으로 이청용을 꼽았다.  이 신문은 '현재 볼튼에는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길만한 선수가 세 명이 있다. 이는 바로 마크 데이비스, 이청용, 그리고 스튜어트 홀든'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데일리 미러'는 이들 중 실질적으로 볼튼을 떠날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로는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두 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친 이청용보다는 데이비스를 지목했다.

그러나 볼튼은 타 구단으로부터 어떠한 제안을 받느냐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없이 이청용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을 이적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볼튼은 올 시즌 강등을 당하게 돼 스폰서 계약, 중계권 등을 통해 창출할 수 있는 이익이 현저히 줄어들 전망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볼튼은 올 시즌에 비해 다음 시즌 무려 3,000만 파운드의 손해를 볼 전망이다.

볼튼은 지난 2001년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후 무려 11년 연속으로 잉글랜드 최고의 무대를 누비다 갑작스레 강등을 당한 터라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 볼튼은 지난 1998년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된 후 다시 복귀하는 데 3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한편, 이청용은 볼튼이 강등 당한 후 아직까지 자신의 거취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의 팀동료 홀든의 경우 볼튼의 강등이 확정되기 전부터 프리미어 리그 잔류 여부에 관계 없이 팀에 남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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