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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10개월만에 돌아온 '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올 시즌 최종전에 선발 출전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이청용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볼튼 원더러스와 웨스트 브롬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그가 지난해 7월 오른쪽 다리 2중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은 후 10개월만의 복귀였다.

그러나 볼튼은 이청용의 복귀에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볼튼은 18위로 추락한 채 강등 위기에 놓여 있다. 볼튼은 오는 13일 열리는 시즌 최종전에서 스토크를 꺾는다 하더라도 17위 QPR이 패하지 않는 이상 강등이 확정적이다.

코일 감독은 강등을 면하기 위해 배수의 진을 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청용의 선발 출전까지 고려하겠다는 게 코일 감독의 입장이다. 그는 '더 볼튼 뉴스'를 통해 "이청용은 충분히 경기를 소화할만한 몸상태를 되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코일 감독은 "장기적으로 볼 때 이청용이 아직 선발로 나설만한 지는 두고 봐야 한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내면서도, "그러나 그는 웨스트 브롬을 상대로도 짧은 시간이나마 수준급 활약을 펼쳤다. 그가 계속해서 몸을 만들어 간다면 스토크전이 어떻게 펼쳐질 지는 지켜 볼 일"이라며 선발 출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볼튼은 이청용 외에도 부상을 입은 니젤 리오코커, 마틴 페트로프 등이 복귀를 앞두고 있어 스토크전을 앞두고 큰 힘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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