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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이 2012 FIFA 클럽 월드컵 BEST XI을 선정했습니다.

포메이션 : 4-3-3

골키퍼 - 카시우 (코린치안스)

카시우는 알-아흘리와의 준결승전에서 인상적인 선방들을 보여줬고, 첼시와의 결승전에서도 공세를 무사히 막아내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결국 카시우는 활약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 MVP에 등극할 수 있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 알레산드로 (코린치안스)

주력에서 문제점을 노출했지만, 알레산드로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를 효과적으로 막으며 첼시 공격의 예봉을 꺾었다. 특히 알-아흘리와의 준결승전에서는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공격에 보탬이 되기도 했다.

중앙 수비수 - 이반 비첼리치 (오클랜드 시티)

비록 오클랜드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패하며 조기 탈락하고 말았지만, 비첼리치는 무수히 많은 크로스를 걷어내며 팀의 골문을 단단하게 지켰다. 특히 그는 경기 종료 직전 거의 골을 넣을 뻔 하기도. 오클랜드는 지난 시즌에도 클럽 월드컵에 참가했었고, 1시즌 만에 장족의 발전을 보였다.

중앙 수비수 - 치카우 (코린치안스)

치카우는 브라질 리그에서 거친 수비를 펼치는 수비수로 유명하다. 그리고 그는 역시나 투지 넘치는 자세로 후안 마타, 페르난도 토레스, 빅토르 모지스 삼각 편대를 막았다. 무엇보다 알-아흘리전에서 보여준 기막힌 수비는 이번 대회의 백미 중 하나였다.

왼쪽 측면 수비수 - 다비드 루이스 (첼시)

루이스는 결승전에서 패한 이후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만큼 루이스는 이번 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었고, 덕분에 대회 실버볼은 그의 차지였다. 몬테레이와의 경기에서 루이스는 미드필더로 출전해 놀라운 패스들을 보여줬다.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 이근호 (울산 현대)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른 대회에서 이근호는 울산 선수들 중 군계일학이었다. 그는 공수에 걸쳐 폭넓은 활동량으로 팀을 이끌었다. 몬테레이와의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골로 팀의 자존심을 세워주기도 했다.

중앙 미드필더 - 요지로 타카하기 (산프레체 히로시마)

주장 히사토 사토가 이번 대회에서 3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지만, 히로시마 공격의 주체는 사실 타카하기였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도움은 하나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팀의 패스를 조율하며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 - 후안 마타 (첼시)

마타는 몬테레이와의 준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코린치안스와의 경기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마타가 있었기에 첼시가 대등한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스트라이커 - 세자르 델가도 (몬테레이)

델가도는 울산과의 경기에서 홀로 두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도 쐐기 골을 넣으며 팀을 3위에 올려 놓았다. 델가도는 사토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 3골을 넣은 두 명의 선수 중 하나다.

스트라이커 - 파울로 게레로 (코린치안스)

게레로는 알-아흘리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넣었고, 첼시와의 결승전에서도 결승골을 넣으며 이번 대회 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자신의 빠른 발과 화려한 기술로 첼시 수비진을 경기 내내 괴롭혔으며 FIFA 브론즈 볼을 수상하게 됐다.

스트라이커 - 모하메드 아브트리카 (알-아흘리)

아브트리카는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해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준결승에 올려 놓았다. 코린치안스와의 경기에서는 아쉽게도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수많은 기회를 만들어내며 상대팀의 간장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감독 - 티테 (코린치안스)

티테는 2011년 코린치안스에 부임한 이후 팀을 브라질 챔피언, 남미 챔피언에 이어 급기야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는 라파엘 베니테스와의 전술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고, 두 경기 모두 1-0 승리를 장식했다.

특별상 - 코린치안스 팬들

상 파울루, 런던, 이스라엘,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각지의 코린치안스 팬들이 한 곳에 모였다. 그들은 현수막, 깃발, 북과, 연막탄 등으로 무장해 자신들의 클럽을 열렬히 응원했다. 결승전 당시 경기장에는 첼시 팬들도 많이 찾아왔었지만, 코린치안스 팬들의 숫자가 압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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