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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영국] 크리스 마이슨, 편집 김영범 기자 = 소속팀으로 복귀하는 영국 선수들의 앞에는 어떠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이번 2012 런던 올림픽 최고의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았던 영국 대표팀은 결국 무기력한 경기력 끝에 대한민국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이제 영국 대표팀 선수들은 자신들의 소속팀으로 복귀해 프리미어 리그 새 시즌을 준비하게 될 것이다.

이들 중 가장 미래가 불확실한 선수는 다니엘 스투릿지다. 그는 조별 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었지만 정작 8강 승부차기에서는 실축을 하며 대표팀 탈락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첼시로 복귀하는 스투릿지는 이제 첼시와 새로운 계약 협상에 임해야 한다. 스투릿지는 지속해서 중앙 공격수로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지만,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여전히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그가 올여름 첼시를 떠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는 조 알렌역시 이번 올림픽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고 리버풀의 러브콜을 받은 상황이다. 스원지 시티에서의 감독이었던 브랜든 로저스는 알렌을 리버풀로 데려오기를 바라고 있으며 1천3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막바지 협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알렌이 소속팀에 복귀를 하게 됐으니 협상은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영국 대표팀의 최고 선수는 크레이그 벨라미였다. 그러나 리버풀은 고액 주급자 중 한 명인 벨라미를 정리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QPR, 카디프 시티가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물론 그가 리버풀에 남을 확률도 여전히 크다. 스캇 싱클레어는 최근 스원지 시티의 재계약 요청을 거절했으며, 풀럼과 아스톤 빌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여름만 해도 잭 버틀랜드는 완전한 무명의 선수였다. 그러나 그는 EURO 2012에 팀의 세 번째 골키퍼로 참가했고, 영국 대표팀에서도 주전 골키퍼로 일정을 소화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버틀랜드는 챔피언십 소속의 버밍엄 시티에서 아직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의 한 클럽이 토트넘이다.

애런 램지는 다사다난한 올림픽을 보냈다. 그는 주전 자리를 뺏긴 뒤 다시 선발로 출전했고 8강전에서는 페널티 킥으로 동점골을 넣었지만, 다시 얻은 페널티킥에서 역전의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램지는 아직 다른 팀으로의 이적설이나 임대설은 없지만, 산티아고 카졸라와 누리 샤힌의 합류가 임박하면서 다가오는 시즌에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톰 클레버리또한 마찬가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가와 신지를 영입했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클레버리 보다는 가가와를 중용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스튜어트 피어스 영국 대표팀 감독의 미래 또한 암운이 드리웠다.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감독의 코치진에 포함되지도 않았고 U-21 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해 팀을 계속 이끌어갈 가능성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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