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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첼시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던 미드필더 마르코 마린(24)이 2013/14시즌에는 세비야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첼시와 세비야가 마린의 임대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린은 지난여름 첼시의 '1호 영입'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채 시즌 내내 15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출발은 의욕적이었다. 마린은 프리 시즌에 가장 먼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첼시 생활을 준비했다. 그러나 정작 개막 직전에 부상을 당했고, 그 사이 에당 아자르와 같은 경쟁자들에게 밀려 자리를 잡기 어려웠다.

게다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가 측면 공격수 안드레 쉬를레를 영입하자 마린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마린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첼시를 떠나 세비야 임대를 선택했다.

세비야는 헤수스 나바스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 떠나보냈기에, 마린의 임대 영입으로 나바스의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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