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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 시티 감독이 첼시 소속 유망주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의 임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는 이번 시즌 리그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공을 거두며 다음 시즌 유로파 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다. 유럽 대회 병행과 꾸준한 성공을 위해서는 미추를 비롯한 스타들을 지켜내는 것은 물론이고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

이에 스완지는 벌써 레알 베티스의 측면 미드필더 호세 카냐스를 자유이적으로 영입하고, 이번 시즌 웨스트 브롬에서 임대 신분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격수 루카쿠를 임대할 계획이라는 소문을 낳고 있다. 이적료는 쓰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보강하는 영입으로 보인다.

특히나 공격수 대니 그래엄이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스완지를 떠나 선덜랜드로 이적했기에 최전방에 루카쿠가 합류한다면 스완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주전으로 뛸 수 없다면 다음 시즌 웨스트 브롬이 아닌 새로운 팀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역지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와의 인터뷰 도중 두 선수의 영입에 관한 질문에 라우드럽 감독은 "수준 높은 선수들의 영입 이야기를 들으니 좋다. 별로인 선수를 언급했다면 스완지에서 뛸 수준이 아니라는 생각에 미안했을 텐데, 카냐스는 베티스의 주장이고 루카쿠는 이번 시즌 13골을 넣은 선수다. 난 언제나 좋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라우드럽 감독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으면서 스완지가 다음 시즌 카냐스, 루카쿠와 함께하게 될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효과적인 전력 보강과 함께 스완지가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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