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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러시아 갑부의 구단 인수 이후 공격적인 투자로 '제2의 PSG'를 노리는 AS 모나코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사미르 나스리와 카를로스 테베스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다.

모나코는 지난 2010-11시즌 프랑스 1부리그인 리그앙에서 강등되며 과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올랐던 '명가'로서의 자존심이 무너졌다.

재정 위기 때문에 회생 가능성이 옅어 보였던 모나코는 세계 100대 부호 중 하나인 러시아의 사업가 드미트리 리볼로브레프의 인수 이후 180도 달라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모나코는 프랑스 리그앙에서 뛰기에도 손색이 없는 선수들을 영입하며 현재 프랑스 2부 리그 선두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상황.

모나코는 과거 첼시와 로마를 이끌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까지 영입하며 명가 재건을 위한 주춧돌을 쌓았다. 사실상 승격이 유력하다고 여겨지고 있는 모나코는 벌써 다음 시즌을 대비해 수많은 스타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모나코는 PSG에 합류한 데이비드 베컴 영입에도 관심을 보였으며, 첼시를 떠나게 될 프랭크 램파드 영입에도 나설 전망이다. 모나코는 이들뿐만 아니라 맨시티를 떠날 거로 보도된 나스리와 테베스 영입 또한 노린다고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모나코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에서 방출될 가능성이 있는 나스리와 테베스의 이적 자금으로 2800만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최근 다가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진 개편을 예고했고, 나스리와 테베스의 방출 가능성이
대두했다.

모나코는 맨시티와의 계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테베스 영입을 위해 800만 파운드, 계약 기간이 많이 남은 나스리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를 투자할 전망이다.

모나코가 두 선수 영입에 성공할 가능성은 미지수지만, '세금 면제 지역'의 이점을 살려 1부 승격 후 수많은 스타 선수 영입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아직은 소문 단계에 지나지 않지만, 다가올 2013-14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모나코가 PSG에 이은 '제2의 프랑스발 돌풍'을 몰고 오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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