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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AC 밀란 CEO가 카카(30)의 영입에 실패한 이유는 이적료가 너무 비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밀란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카카의 영입을 추진했다. 카카는 과거 밀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끈 에이스였기에, 그의 복귀는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리라는 기대를 낳았다.

게다가 카카는 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상태였기에, 밀란 이적에는 더욱 무게가 실렸다. 그러나 결국 밀란과 레알은 카카의 이적 협상에서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

갈리아니는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레알은 카카의 이적료로 1,800만 유로(약 269억 원)를 원했다. 카카의 나이와 연봉을 생각하면 솔직히 생각할 수도 없는 이적료였다"고 밝혔다.

갈리아니의 말대로 현재 카카의 영입을 위해 1,800만 유로를 쓰는 것은 과도한 지출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레알은 2009년에 밀란으로부터 카카를 영입할 당시 무려 6,8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급했기에 쉽게 그를 내줄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밀란은 비록 카카를 영입하진 못했지만, 1월 이적 시장 막바지에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2)를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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